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성룡/클럽 경력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5년|2015 시즌]] === [[AFC 챔피언스리그|아챔]] 시작 직전에 당한 무릎부상으로 약 1달을 결장한다. 하지만 [[노동건]]의 우라와전 삽질을 본 팬들이 많아서 정성룡의 재평가가 아주 약간이나마 이루어지긴 했다. 그뒤 한동안 부상 때문에 노동건이 선발로 나왔었고 노동건의 불안함과 삽질을 본 팬들과 까들이 그나마 정성룡을 좋게 봐주기는 하는데, 그 평가를 4월 26일 복귀전인 [[대전 시티즌]]전에서 노동건도 기록하지 못한(?) 올 시즌 최초 2실점 경기를 기록하면서 이런 소리가 가라앉아버렸다. 당장 다음 경기인 5월 2일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노동건이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고 [[광주 FC]]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는데, 바로 그 다음 경기부터 또 삽질을 계속 저지른다. 사실 광주 원정에서도 경기 막판 판단 미스로 실점 위기에 처하긴 했었다. 다행히 임선영이 홈런 슛을 날리는 바람에 무실점에 성공했지만 여기저기서 비난 쇄도가 날라오는 건 못 막게 생겼다.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 32강전 후에는 상대의 [[페널티 킥]]을 막지 못했다고 또 까였다. 애초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막을 확률이 얼마나 적은지 생각하면 어이없는 일이지만 까들은 그런 거 알 거 없고 계속 퐈이야를 시전했다. 여러 삽질들로 인해 알싸나 수원 서포터측에서도 정성룡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리그에서는 잘하는 편이다"라는 평가도 깨질 위기에 처해 있다. 아챔 16강 탈락과 FA컵 32강 탈락 이후에는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 대역죄인급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미드필더 조지훈과 [[서정진]], 최전방의 [[카이오(축구선수)|카이오]]와 함께 일명 "조까세용"이라 묶여 까이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도 국가대표에 월드컵까지 간 놈이 이 모양이면 그냥 경험치 리셋시키지 말고 노동건이나 계속 키우라는 여론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15년 7월 4일 리그경기 자신의 커리어에 크나큰 오점을 남기게 된 포항원정에 나섰다. 그간 "[[조지훈(축구선수)|조]][[카이오(축구선수)|까]][[정대세|세]][[정성룡|용]]"그룹으로 묶이며 까인 것에 대한 복수(?)인지 이날 정성룡은 슈퍼세이브를 연달아 선보이며 수원팬들에겐 놀라움과 환호를 포항팬들에겐 탄식을 불러일으키는 인생경기를 펼치게 된다. 특히 이광혁에게 멀리 날아들어오는 볼을 마치 독일 최고의 스위퍼키퍼인 [[마누엘 노이어]]를 연상시키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걷어낸건 이날 경기의 볼거리, 그간 활동량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을 받아온 정성룡이기에 이 장면은 더 놀라울 수밖에 없다. 2015년 7월 26일 수원과 전북의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경기에서 팀이 1대0으로 앞서나가는 상황에서 2실점은 했지만, 그 전까지 엄청난 슈퍼세이브로 수비를 홀로 해냈고, 두 골도 막기 힘든 슛이었다.. 압권은 후반 2분 경 이재성의 절묘한 헤딩을 무릎으로 세이브해내며 간신히 실점 위기를 넘긴 장면. 이 경기는 정성룡에게서도 다행인게 워낙 명승부였고 83분까지 정성룡 혼자 선방하고 수비진 조정하고 수원 골문을 하드캐리하며 역대급 명승부에 일조하는 활약을 보인 덕택에 호평이 쏟아졌던 경기였다. 악질 정성룡 까들에게도 '''"진작에 이렇게 좀 잘하지 그랬냐?"'''라는 말이 나올정도였으니. 전북전 포함 최근 7경기 4실점으로 폼이 회복되었다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 허나 또 문제가 생겼으니, '''시즌 중 훈련소 입영.''' 다름아닌 '''[[배상문]]''' 때문에 시즌 중 입소라는 퐈이야를 맞았다.... 이미 예전에 런던 올림픽 동메달로 [[예술체육요원|병역혜택]]을 받은지라 4주 군사훈련만 받으면 되는 거지만, 다른 런던 올림픽 멤버들이 비시즌을 통해서 해결하는 사이 정성룡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아직 기초군사훈련을 못 받고 있었고[* 그래도 날짜는 잡아 놔서 11월 27일 입대예정이었지만 이게 8월 6일로 앞당겨졌다.] 때마침 병무청이 [[배상문]]의 병무청 상대 행정소송 논란[* 근데 배상문이 소송을 건 이유는 다름 아닌 '''박주영'''의 병역기피 의혹 탓에 생긴 병역법 개정 때문이었다.--최종흑막은 박주영이었다.--]을 계기로 병역 의무대상자에 대한 관리 지침을 강화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시즌 중에 훈련받으러 가게 됐다. 정성룡이나 소속팀이나 날벼락이 떨어진 셈. 8월 6일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8월 16일에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잘 지내는 모양. 정성룡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동안 팀에서는 [[노동건]]이 주전 골키퍼로서 수원의 골문을 지켰고 정성룡은 9월 초순에 군사훈련을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훈련소에서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팀 복귀 후 첫 경기에서 인천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는 데 기여하였다. [[파일:jZKJBrV.gif]] 10월 25일 성남과 경기에서 팀킬을 작렬했다. 다행히 수비수가 막았다. 2015 시즌을 끝으로 수원과의 계약이 만료되었으나 K리그 내의 이적에서 이적료가 발생하는 상황인지라 해외진출이 유력해보였고 결국 [[J리그 디비전 1]]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